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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재난에서 살아남기

9천년 한민족사의 위대한 증언- CNN 전직 기자 조 카포라렐로Joe Capolarello와의 인터뷰- ◎ 4대 문명인 메소포타미아 문명 이전에 환국의 고대문명이 존재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으며, 어떻게 그걸 믿을 수 있는가. ▶고대 한국문명의 존재를 입증해주는 것이 중국에서 발견된 홍산문화이다.[지도] 만리장성 밖에서 발굴된 홍산문화는 동북아에서 독자적으로 발전한 문명으로서 황하문명보다 시기적으로 앞서는 문명이다. 그래서 지난 백년 동안 발굴이 계속되어 온 이 홍산문화를 학계에서는 소위 ‘제5의 문명’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내몽고 유적지에서 발굴되기 시작한 이 문명을 해석할 수 있는 문헌과 사료가 중국에는 전혀 없어 발굴 현지에 가보면 홍산문화는 ‘신비의 왕국’이라는 플래카드가 걸려 있는 것을 볼..

병란兵亂, 상씨름 전개 과정과 개벽의 또 다른 손길, 병란病亂 한반도로 몰려오는 세계 대운 총각판이 끝나갈 무렵인 1945년 8월 바둑판 한반도의 정세는 어떠했는가? 2차 대전 종전을 불과 6일 앞두고 소련은 일본에 선전 포고하고 한반도로 진주하기 시작했다. 이에 다급해진 미국은 소련에 북위 38도선을 경계로 하는 분할 점령안을 제시하고 9월 9일 38도선 이남 지역에 군정을 선포하면서 남한에 자리를 잡았다. “장차 일본이 나가고 서양이 들어오느니라.”(증산도 도전道典 5:336:6)라고 하신 상제님 말씀 그대로 애기판과 총각판에서 머슴 일을 하던 일본이 물러가고 미국이 조선에 들어왔다. 이후 한반도는 미美⋅소蘇 갈등이라는 외적 요인과 좌⋅우익 대립이라는 내적 요인이 맞물려 혼란과 분열을 거듭하다가 1..

무척 짧지만 담긴 의미는 그 어떤 경전보다도 심오합니다. 한민족의 뿌리시대인 환국·배달·조선의 삼성조시대 이후 북부여와 고구려를 거쳐 대진大震에 이르는 역사에서 위로는 황제부터 아래로는 백성들까지 즐겨 강론하고 배워왔던 경전입니다. 바로 천부경天符經 81자입니다. 3분의 1이 숫자로 구성되어 있는, 1에서 10까지의 숫자가 나오는 인류 최고最古의 수학경전이 바로 천부경입니다. 천부경의 유래 천부경天符經은 인류 최초의 국가 환국桓國에서 탄생하여 동방의 백성들에게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온 구전지서口傳之書입니다. 배달국倍達國 초대 거발환 환웅은 신지神誌(배달국과 고조선의 관직명) 혁덕赫德에게 명하여 천부경을 녹도문鹿圖文이라는 옛 문자로 처음 기록하게 하였습니다. 고조선 시대에는 신지神誌가 천부경을 전서篆書..

“현대인은 효소를 밥처럼 먹어야 한다” 현대인에게 효소 왜 중요한가? 우리가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음식물의 약 90% 이상은 화식(火食-열에 의해서 조리된 음식물)이다. 화식에는 효소가 모두 파괴돼 존재하지 않으며 비타민의 대부분과 미네랄 또한 상당부분 훼손되어 있다. 효소*는 50도에서 파괴되기 시작하고 70도가 되면 거의 모두 파괴된다. 그래서 불에 조리한 음식에는 효소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부득이 불에 조리한 음식물을 분해하고 소화시키려면 우리 인체 내에 저장되어 있는 효소를 꺼내 와 사용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우리 인체 내에 저장되어 있는 효소는 음식물의 분해와 소화를 돕는 일 외에도 우리 몸의 모든 세포를 새로 만드는 신진대사와 면역기능을 담당하기 위해서 항상 일정량이 유지돼야 한다. ..

무한한 성장 잠재력 그리고 삼바와 축구의 나라 브라질 연방 공화국은 남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큰 나라이고, 세계에서 다섯 번째의 대국이다. 또 이 대륙에서 유일하게 포르투갈어를 사용하며, 포르투갈어를 사용하는 국가 가운데 면적이 가장 넓고 많은 인구를 가진 나라이다. 흔히 삼바와 카니발의 나라로 알려져 있고, 전통적인 축구 강국으로서 펠레와 호나우두라는 걸출한 스타를 배출하였으며 2014년 6월 FIFA 월드컵을 개최한 나라이기도 하다. GDP 규모가 세계 7위에 해당하는 브라질은 브릭스BRICS 구성국의 한 축으로 세계 경제의 성장에서 잠재력이 가장 큰 나라 중 하나이고, 무한대의 자원과 농산물의 보고, 또 엄청난 산소 생산량 등 미래의 성장 잠재력을 갖춘 나라로 평가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와도 끊지 못..

우리나라 성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1486년 성종 때 편찬한 동국여지승람에 277성으로 나와 있다. 일제 강점기인 1930년에는 250성으로 조사되었고 1960년 조사에서는 258성이었다. 가장 최근의 조사인 2000년 인구 및 주택 센서스에 따르면 우리나라에는 286개의 성과 4179개의 본관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 중에서 안동 권씨는 성씨 별 인구 순위에서 422,735명으로 청주 한씨에 이어 12위로 조사됐다. 안동 권씨, 어떻게 시작됐나 시조 권행權幸 그는 본래 신라의 종성宗姓인 경주 김씨여서 김행金幸이었다. 김행은 신라말 고창古昌(안동)의 호족豪族으로 지내고 있었는데, 927년 후백제의 견훤甄萱이 신라를 침입해 포석정에서 이궁離宮로 피신한 경애왕景哀王을 자결케 하고 왕비를 몸소 능욕하는 일..

‘우리 한민족 역사의 고향, 역사의 조국인 환국과 그것을 계승한 동방의 배달과 조선, 또 여기서 천산산맥을 타고 넘어간 중동의 수메르 문명, 그 핵심 내용은 무엇인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환국桓國이라는 나라 이름을 보면, 대자연의 본성, 살아있는 만유생명의 본성이 바로 밝을 환桓이고, 하늘의 광명과 생명의 유전자를 받아서 하늘 아버지의 뜻을 이뤄나가는 어머니 지구의 광명이 단檀입니다. 그러니 ‘환단’은 ‘천지광명, 우주광명’이고, 『환단고기』란 ‘천지광명을 체험하고 살던 한민족과 인류 조상들의 창세시대 역사 이야기, 문화 창조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역사의 주체인 인간의 마음과 영혼 속에 있는 천지광명, 우주광명을 한韓이라 합니다. 이것을 바탕으로 환국시대의 삶과 문화를 정리하면 첫째, 환국·배..

우리나라 성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1486년 성종 때 편찬한 동국여지승람에 277성으로 나와 있다. 일제 강점기인 1930년에는 250성으로 조사되었고 1960년 조사에서는 258성이었다. 가장 최근의 조사인 2000년 인구 및 주택 센서스에 따르면 우리나라에는 286개의 성과 4179개의 본관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 중에서 청주 한씨는 성씨 별 인구 순위에서 199,600가구 643,000명으로 파평 윤씨에 이어 10위로 조사됐다. 청주 한씨의 기원 청주 한韓씨의 시작은 멀리 고조선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청주 한씨세적연보》에 청주 한씨의 시조 한란은 기자 조선의 마지막 왕 기준의 먼 후예라고 한다. 번조선의 왕이었던 기준이 연燕 나라에서 망명해온 위만에게 속아 나라를 빼앗기자 좌우 궁인宮人들과 ..

9천년 한민족사의 위대한 증언 안경전 종도사님의 『환단고기桓檀古記』 이야기 인류 정신사에서 볼 때 사실 근대사는 동방, 한반도에서 열렸습니다. 19세기 후반 조선에서 일어난 동학東學운동 나아가 동학이 못다 이룬 사명을 완성해가는 참동학 운동이 그것입니다. 동학은 환국, 배달, 조선, 삼성조의 황금시절 문화를 이은 동북아 광명사상의 전통에 맥이 닿아 있습니다. 환국에서 오늘의 대한민국까지, 한민족의 9천년 역사는 한국 고대문명의 두 가지 핵심단어라 할 신교문화와 광명사상으로 일관된 것입니다. 신교사관, 대한사관에서 가장 중요한 대목은 는 점입니다. 대한사관은 역사 해석을 넘어 인간에게 주어진 소명이 무엇인지까지 밝혀주는 시각이요 인식의 새로운 틀입니다. 인류가 이룩한 문명에는 반드시 우주관·신관·인간관·인..

만유의 생명체라 하는 것은 춘하추동 사시 변화법칙에 의해서 봄에는 물건을 내고 여름철에는 기르고 가을철에는 봄에 물건을 내서 여름철에 기른 그 진액을 전부 뽑아 모아 열매를 맺고 겨울에는 폐장을 하고, 다시 새봄이 오면 또 새싹을 낸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점은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을 맞이하려고 하는 하추교역기다. 이 때는 화극금(火克金)을 해서 반드시 개벽이 오게 되어져 있다. 지구의 혈(穴), 원 중심 고갱이인 우리나라에서 인류문화가 꽃을 피웠기 때문에 열매도 우리나라에서 여문다. 그래서 가을에 천지에서 인간농사 지은 열매를 추수하실 분, 절대자 그분이 우리나라에 오시게 됐다. 한국인으로서도 증산도 진리권에 들어왔다고 할 것 같으면 천지에서 사람농사를 지은 바로 그 씨종자를 거두는, 천지의 역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