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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재난에서 살아남기
단군조선 역사의 진실(3)
역대 중국의 역사문화를 주도한 것은 배달 단군조의 동이족입니다. 중국 한족의 시조 황제헌원, 그 다음 소호, 전욱, 제곡 고신씨, 그리고 요임금, 순임금, 그 뒤 하은주의 제왕들, 그뿐 아니라 유가의 공자, 맹자, 노자도 원래 동이족의 후손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환국, 배달, 조선 단군조의 종통은 서압록 고리국 출신의 해모수가 계승한 북부여北夫餘로 이어졌습니다. 더불어 북방 유목문화의 원형 또한 단군조선조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흉노와 돌궐, 몽고의 시조는 물론 수나라와 당나라의 기원인 선비족도 모두 단군조선조에서 갈려나갔습니다. 돌궐제국을 세운 돌궐(투르크)족은 선비족의 분파이고, 거란족의 요나라, 여진족의 금나라, 청나라도 진정한 단군조 삼신 우주관을 그대로 계승했습니다. 헝가리를 세운 건 마자르족..
한민족의 역사
2024. 11. 11. 00:01